입냄새 심한 이유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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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 23. 15:22
입냄새 심한이유 BEST 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입냄새 심한이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냄새는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지만,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은 다양합니다. 입냄새의 원인은 크게 구강 내 원인과 구강 외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원인은 치석, 충치, 잇몸질환 등 치아와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이고, 구강 외 원인은 특정 식품의 섭취, 구강건조증, 몸에 생긴 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입냄새 심한이유 BEST 5를 소개하겠습니다.
입냄새 심한이유 BEST 5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그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 BEST 5를 선정했으니 참고하세요
1. 불결한 구강위생
입안은 침이 계속해서 분비하고 있고 체온을 유지하고 있어 음식물이 쉽게 부패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특히, 이에 낀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입속에 서식하는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황화수소를 분출하는데, 평소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것이 입냄새 원인이 되고 나아가 잇몸질환이나 충치 등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불소치약을 사용하여 2분간 양치질을 하고,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혀에도 세균이 증식하여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혀 클리너를 사용하여 혀에 낀 백태(설태)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2. 특정 식품의 섭취
입냄새는 마늘이나 술과 같은 특정 식품에 의해서도 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와 대장을 통해 소화된 대사물질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숨을 쉴 때 밖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양파나 마늘, 파, 부추, 육류와 같은 식품을 먹은 후 양치질을 해도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며, 이 밖에도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치즈, 우유,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이 있습니다.
술의 경우도 몸에 흡수된 알코올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로 전환되면 이것이 피부와 폐를 통해 배출되면서 냄새를 유발하기도 하고, 흡연 역시 담배 성분이 피부를 비롯한 입안, 기관지, 폐 속에 남아 있다가 숨을 쉴 때 입냄새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식품이나 습관은 가능한 피하거나, 섭취 후에는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구강건조증
입안이 자주 마르면서 입냄새가 난다면 구강건조증이나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침에는 항균 성분이 있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평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스트레스 또는 불규칙한 수면 패턴 등으로 인하여 침이 적게 분비되거나 마르면 입안에 있는 혐기성 균과 혐기성 균이 만들어낸 유황산화물이 증가하여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고,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식품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냄새를 줄여주는 구강용품이나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잇몸 질환
이를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입에서 금방 냄새가 난다면 잇몸 부음 등의 잇몸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잇몸질환이 있으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미세하게 출혈이 나오거나 심해지면 고름이 미세하게 나오는데, 이러한 미세한 출혈과 고름은 입안에 고여 입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질환은 치태를 제거하지 않을 때도 발생합니다. 치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석으로 굳어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이 사이에 음식이나 박테리아가 끼면 입냄새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치석 제거와 잇몸 질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몸에 생긴 질환
특정 질병이 있어도 입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질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당뇨병은 달콤한 과일 냄새 같은 아세톤 향이 나고, 신장 질환은 숨을 쉴 때마다 생선 비린내와 비슷한 소변 또는 암모니아 냄새가 나며, 간 질환은 피 냄새나 계란이 썩는 냄새가, 그리고 편도선염이 있으면 치즈와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이 밖에도 입냄새는 만성 부비동염 비염, 편도염, 편도결석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나 백혈병, 폐암, 폐농양 등 전신질환, 소화성 궤양, 위염, 위암 등 소화기 질환이 있을 때 입냄새가 날수있습니다.아래는 편도결석 제거방법이니 참고하세요
입냄새를 줄이는 올바른 양치질 방법
양치질은 입과 치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하지만 양치질을 잘못하면 오히려 치아와 잇몸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양치질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양치질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 그리고 양치질의 시기와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양치질에 필요한 도구
- 칫솔: 부드러운 나일론 모의 칫솔을 사용하세요. 칫솔모가 거칠면 잇몸에 자극을 주고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칫솔은 입안에 잘 들어가고 모든 치아에 쉽게 닿을 수 있는 크기의 것을 선택하세요. 칫솔은 3~4개월마다 교체하거나 칫솔모가 흐트러지면 바꿔주세요.
- 치약: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세요. 불소는 플라크를 제거하고 치아 에나멜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불소는 삼키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세 이하의 어린이는 불소치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치실: 칫솔로 닦기 어려운 치아 사이의 음식물이나 플라크를 제거하기 위해 치실을 사용하세요. 치실은 양치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위아래로 움직여주세요.
2. 양치질 기술
- 칫솔모를 잇몸 라인에서 45도 각도로 기울여서 사용하세요. 짧은 원 모양을 그리며 세게 문지르지 않고 가볍게 닦아주세요. 가로 방향으로 이를 가로지르면서 닦지 않으세요.
- 양치 시간은 2~3분 정도입니다. 입 안의 치아를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마다 30초씩 닦아주세요. 좌측 상, 좌측 하, 우측 상, 우측 하 순서로 바깥쪽 면부터 닦고, 같은 순서로 안쪽 면을 닦아주세요.
- 어금니도 잊지 말고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입술과 수직 방향으로 칫솔을 세우거나, 칫솔모가 어금니 바닥에 닿도록 모양을 잡아주세요. 입의 안쪽과 바깥쪽 방향으로 반복해서 닦아주세요.
- 혀도 세균의 저장소이므로, 양치할 때 혀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너무 세게 문지르면 혀 세포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양치질 시기와 시간
- 양치질은 식사 후 즉시 하는 것보다는 30분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치아 에나멜이 산에 의해 약해지기 때문에 바로 양치를 하면 에나멜이 더 손상될 수 있습니다. 30분이 지나면 치아 에나멜이 회복되므로 그때 양치를 하면 됩니다.
- 양치질은 하루에 최소 2번 이상 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면 밤새 쌓인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고, 저녁에 잠들기 전에 양치를 하면 하루 동안 쌓인 플라크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점심 후에도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양치질은 입과 치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습관이므로, 위에서 설명한 방법대로 꾸준히 실천해보세요. 건강한 입과 치아를 위한 노력이 보람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